챌린지 1에서 작성했던 재테크 사칙연산을 뒤돌아보고 기업을 운영하는 CEO라면 어떤 점에서 개선할만한 사항이 있을지 작성하기
만약에 내가 나라는 기업을 운영하는 CEO라면 첫 번째로 수입 면에서 파이프라인이 없는 것이다. 현재 내 주수입은 교육사업인데, 이것은 시간을 태워 돈을 버는 것이라 내가 아프거나 여행을 가면 그 시간 만큼 수입이 줄어든다. 이는 기업의 측면에서 봤을 때 리스크가 큰 상태이므로, 수입을 다각화하여 다방면에서 창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그 중 하나로 미국 주식에 배당투자를 하여 배당금을 받는 구조이다. 그렇게 한다면 일정한 현금흐름이 발생되어,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복리효과를 일으키거나, 내가 일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은 강의 판매, 교육 서비스 판매, 교재 판매, 유튜브 수익, 브랜드 굿즈 판매가 있는데, 이는 차차 하나씩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지출 면에서 개선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한달에 얼마나 소비하는지 파악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시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내가 생활비를 미리 정해두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 이렇게 했을 때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고, 꼭 필요한 부분에만 지출할 수 있기에 올바른 소비 습관을 들일 수 있다. 또한 배움에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인강을 결제해놓고 제대로 안 보는 경우가 있는데, 뭔가 배우더라도 한 번에 하나씩만 배우며 몰두해서 하는 방법이 결과적으로 나에게 더 도움될 것으로 본다.
자본 면에서는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현재 너무 많은 종목에 투자하고 있어 제대로 관리가 어려운 상태이다. 투자일지를 만들어 현재 얼마를 투자해왔고, 어떤 회사에 얼마를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자세히 기록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내 수입의 평균 배당률이 얼마고 앞으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지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기업 분석을 연습하고 제대로 적용하여 장기적으로 성장을 볼 수 있는 기업들로 압축하여 구성해야 한다. 또한 투자는 내 자산의 몇 퍼센트를 할지, 현금성 자산은 몇 퍼센트로 할지 비율을 정할 필요도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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