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챌린지 #1] 재테크 사칙연산 해보기(내 돈아, 열심히 일해줘)
돈을 벌면서 항상 마음 구석에 걱정하는 것이 이 돈을 어떻게 일하게 만들까? 였다. 요즘 이것저것 많은 것을 도전해보고 바쁘게 살고 있어서 그런지 제태크를 소홀히 했다. 코로나 시즌 한창 주식이 인기가 많을 무렵, 나는 수익률은 낮더라도 안정적인 올웨어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투자를 해야갰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환율이 1,050원이었을 때, 환전을 거대해서 채권, 주식, 금, 원자재 등 미국 ETF를 골고루 사서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평소에 관심이 있던 기업도 재미로 1, 2주 정도 사놓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끝나면서 금리가 오르고 주식이 떨어지면서 사지도 않고, 팔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두고 통 관리를 안했다. 통장에 이자없이 그냥 쌓이기만 하는 돈들을 보면서, 이렇게 방치해 두면 안되는데.. 빨리 일하게..